AJ네트웍스가 어제(30일)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규선 전 AJ렌터카 대표이사를 AJ네트웍스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규선 신임 대표는 지난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후,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그룹 기획조정실장, AJ렌터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겸직하게 됩니다.
그는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사로서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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