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온라인센터 건립 등 깜짝 발표를 내놨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하루만에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 카트를 공개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초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스마트카트는 길 안내부터 상품검색과 안내, 간편 결제가 가능합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가을부터 컨셉트 카트를 만들어서 시범 실시 중에 있고, 한달안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투자비가 크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장단점을 보완해서 3년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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