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도 볼지 못하면서 10년 가까이 버티는 한계기업이 3천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금융안정회의에 보고한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인 한계기업은 2016년 말 3천126개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전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법인 기업의 14.2%에 달합니다.
특히 이중 부동산업과 건설업의 비중은 26.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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