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잇(it)슈] 김정은, 시진핑 만나다…북중 정상회담 리뷰

#[투데이 잇(it)슈] 김정은, 시진핑 만나다…북중 정상회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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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Q. 김정은·시진핑 만남…일정과 배경은?

A.3월 25일-28일 전용 기차 편으로 중국 깜짝 방문함.
A.중국, 미국 통상전쟁·차이나 패싱 등 이슈가 있었음.

Q. 북중 정상회담 주요 내용은?

A.북한, 중국을 후원자…대미 교섭 카드 필요성 대두됨.
A.북한, 중국이 제시한 '쌍중단·쌍궤병행' 받아들인 듯함.
A.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 포괄적 구상됨.

Q. 김정은 방중 리설주 동행…의미는?

A.북한이 '정상적 국가'라는 이미지 부각됨.
A.김정은, 김정일과 외교 스타일 다르다 여겨짐.
A.북한 매체, '동지'에서 지난달 열병식부터 '여사' 호칭 사용함.
A.리설주를 영부인으로 내세운 ‘이벤트 효과’임.

Q. 중국에 특급 환대받은 김정은…내용은?

A.북경역 도착해 조어대까지 중국 공안 호위로 이동함.
A.조어대 국빈관서 오찬·예술공연 관람함.
A.의장대 사열, 인민대회당 내에서 진행함.
A.리커창·왕후닝·왕치산 등 중국 최고 지도부 만남.

Q. 북중 정상회담, 우리나라 정치권 반응은?

A.정치권, 기대와 우려 섞인 반응이 있었음.
A.여당,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영향 줄 것으로 평가함.
A.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 경계심·신중론이 펼쳐짐.

Q. 북중 정상회담, 주변국 반응은?

A.미국 '대북 압박 효과 있었다' 발언함.
A.일본, 남북·북미 대화에 중국 역할 확대…재팬 패싱 우려됨.

Q. 북중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는?

A.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 의미임.
A.북한, 중국 참여하지 않는 대북제재 의미 없음.
A.한국, 다시 답답한 복잡한 상황 가능성 야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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