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전국 250곳에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7일)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적 도시재생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매년 10조 원씩 5년간 50조 원을 투입해 전국의 낙후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도시공간 혁신, 도시재생 경제 활성화, 주민과 지역 주도라는 3대 추진전략을 선정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