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미국의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과 포터리반키즈 온라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현대리바트는 두 브랜드의 가구, 인테리어 용품 500여 종을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리바트 측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을 PC,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 8일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와 뉴욕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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