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로 아침식사 챙기세요"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모집

CJ제일제당이 자사 가정간편식 제품을 통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단을 운영합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에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비비고 가정간편식'3종을 증정합니다.

CJ제일제당 측은 아침식사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는 중요하지만, 챙겨먹기 힘들다'는 결과에서 착안해 이번 체험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지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대리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국·탕·찌개 메뉴를 준비시간이 부족한 아침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건강한 하루의 시작인 아침밥 먹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한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출시 첫해인 2016년 매출 13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은 6배 이상 성장한 800억원을 돌파했다. 시장에서도 지난해 44.8%의 점유율(링크아즈텍 국/탕/찌개 시장)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비비고·햇반·고메)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6조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6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는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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