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번 취임으로 박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5월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시 2년 간 경영 후 해외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경영은 주요 계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가 맡아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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