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상장사들이 보유한 토지 장부가액이 부동산시장 호조 등으로 7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의 2017회계연도 감사보고서상 업무용과 투자용 토지 장부가액이 72조5천9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2%, 8천790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10대 그룹 상장사 중 보유한 부동산 장부가액이 1조 원이 넘는 곳은 모두 16개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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