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오화경 대표이사 취임

하나저축은행은 22일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오화경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화경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 및 질적 개선을 경영원칙으로 강조했습니다.

또 직원행복, 손님감동, 수익창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2019 하나저축은행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 확대와 사회적 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