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국유재산 반부패ㆍ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캠코는 오늘(22일) 오후 3시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다목적홀에서 국유재산본부 송유성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재산 반부패ㆍ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12개 캠코 지역본부에서도 동시에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일반재산 63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는 캠코의 모든 임직원들이 국유재산 관리ㆍ처분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캠코는 반부패ㆍ청렴 서약 선서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불법행위의 원천차단을 위해 도입한 국유재산 매각 절차별 전산시스템 연계, 대법원 등기 알림서비스 제도의 활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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