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중앙처리장치의 보안상 결함 문제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IT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담우가 인텔 'CPU 보안 결함' 관련 집단소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텔 CPU 보안결함 사태는 지난해 6월 구글의 '프로젝트 제로' 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인텔 등은 그동안 이를 발표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습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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