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어제(6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2018년 출정 산행'을 하며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2018년 경영목표를 '건전성·수익성 균형성장을 통한 경영체질 강화'로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보장성보험의 지속적인 확대, 투자자산 다변화를 통한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관리체계 구축,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출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본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보험 실천과 체질개선에 힘써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는 오늘의 결심을 기억하며 농협생명의 성장과 핀테크 기술 확대를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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