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4일과 5일 이틀간 본점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협은행은 이 은행장이 "오~ 안녕"이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손을 잡고, 이름을 불러주거나 이름의 뜻을 묻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 일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함께 월 1회 이상 식사 또는 호프데이를 함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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