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예술협회가 세계 3대 빈민국 라오스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13번째 ‘희망의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1000인의 나눔 릴레이’를 전개합니다.

나눔 릴레이는 나눔의 마음을 기부하는 행사로 1000인의 사랑을 모아 희망의 학교를 세우는 프로젝트로서 라오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나눔문화예술협회는 “라오스 아이들의 경우 길거리 흙바닥이 공책이고 나무꼬챙이가 연필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와 바람을 피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나눔 릴레이에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1000인의 나눔 릴레이는 현재 소년원 출원생들이 동참해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라오스 오지에 학교건립을 통해 아주 기본적인 기초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문혜율을 높이고자 시작했다”며 희망 학교 설립 취재를 설명했습니다. 문의 : 02)57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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