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채 총량이 급격히 늘어 25경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금융협회는 '글로벌 부채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3분기 세계 정부·가계·비금융기업 부채가 233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경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부채 총량은 2016년 말에 비해 16조 달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민간 부문 부채가 빠르게 증가한 나라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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