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김동연·이주열 “원화 강세 우려”, 환율시장 반응은?
A. 원화 쏠림현상 모니터링…당국의 구두개입
A. 1,050원선 하회 구간, 지지선 작용 레벨 없어
A. 당국 구두개입으로 환율 하락폭 제한

Q. 당국의 경고에도 환율 하락 전환, 이유는?
A.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원인
A. FOMC 의사록, 물가상승 약화에 대한 우려
A. 이월된 네고 물량, 수급적으로 환율에 영향

Q. 10년 만에 세 자릿수 환율 가능성 얼마나?
A. 원화 강세 이어지나 세자릿수는 힘들 것
A. 수출 증가율 둔화로 기업 이익 훼손 우려

Q. WTI 3년 만에 최고치…유가 적절 수준은?
·국제유가(WTI) 추이
(단위:배럴당 달러 / 자료:오피넷)

2017년 8월 47.23
10월 54.38
12월 60.42
2018년 1월 4일 62.01

A. 배럴당 55~56달러가 적정 범위
A. 유가 낮으면 신흥국 수출에 부정적
A. 유가 높으면 통화긴축에 대한 부담 커져

Q. 미국 셰일가스도 오르는 유가 못 잡나?
A.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 완화
A. 미 원유생산 속도가 예년처럼 빠르지 않아
A. OPEC 감산 기조 역시 유가 상승 압력 작용

Q. 미국 금리 뛰고 있는데…통화정책 영향은?
A. 미 성장률 2% 중반이면 3회 금리인상 가능
A. 통화정책 정상화, 더 빨라지기는 어려워
A. 물가상승 압력이 여전히 제한적
A. 주요국 통화정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

Q. 미국 금리 기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A. 한은 금통위, 올해 금리인상 1~2회 될 것
A. 국내 내수경기 고려하는 스탠스는 지속

Q. ‘신3고’ 지속되면 어떤 영향 있나?
A. 금리 상승은 오히려 증시에 호재로 작용
A. 유가, 70달러 선 아래서는 관련 기업 이익
A. 신흥국 수출에 우호적으로 작용

KTB투자증권 채현기 매크로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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