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승용차와 트럭이 9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90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서유럽에서의 반등과 신흥시장 회복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국이 판매량 가운데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는 전년보다 2.7%증가하며 인구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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