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대 한국거래소 고문이 한국IR협의회 회장 자리에 내정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IR협의회 최대 출연기관인 거래소는 이호철 현 회장의 2년 임기가 지난 27일 종료됨에 따라 김원대 고문을 신임 회장으로 추천해 지난 22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취업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IR협의회는 다음 달 이사회와 사원총회를 각각 열어 김 고문을 2년 임기의 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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