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오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사회는 김 회장을 회추위에서 제명하는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세 번째 연임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하나금융 회추위는 김 회장과 윤종남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 6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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