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근로자 7명 중 1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는 근로자 비율을 뜻하는 최저임금 미만율은 지난해 13.6%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기록한 4.9%보다 3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이 기간 최저임금은 2.8배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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