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에셋자산운용이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1천100억 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 최다 수상태양광 실적을 보유한 LS산전이 진행하는 수상태양광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자문주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수상태양광은 기존의 태양광 발전기술과 수면 위 플로팅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발전방식으로 저수지나 댐의 유휴수면을 활용해 설치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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