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금호타이어 지분 인수에 대해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SK그룹은 공시를 통해 "현재
금호타이어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그룹이 7000억원을 투자해
금호타이어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채권단에 제안했다는 내용을 공식 부인한 것입니다.
앞서 한 경제신문은 SK그룹이
금호타이어 지분과 함께 중국 공장도 함께 인수하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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