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생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개선을 위해 완성제품의 위탁생산을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공시를 통해 "제조원가 절감 등 생산운영 개선을 위해 일부 완성제품의 위탁생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생산 대상 제품은 중형휠굴삭기, 백호로더, 지게차 등으로 이달 말까지 위탁생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건설기계에 따르면 이들 기종의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실적 기준으로 4980억원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