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오늘 한·중 정상회담 ‘사드’ 녹고, ‘경제’ 웃을까?

Q. 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일정은?

·문재인 대통령 방중 일정

14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행사

15일 베이징 대학 연설
장더장 상무위원장?리커창 총리 면담

16일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 오찬 회동
현대자동차 제5공장 방문


Q.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과 차이점은?
A. 문 대통령 첫 중국 공식방문
A. 사드 및 냉각된 경제협력 의제 중요
A. 북핵문제 관련 구체적인 해법 논의
A. 북한 ICBM 화성 15형 발사…‘중국 역할론’

Q. 문 대통령 방중에 대한 현지 분위기는?
A. 한중 경제인 행사 참여 기업들 반응 좋아

Q. 이번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한중 정상회담 주요 의제
1. 사드 관련 ‘3불 1한’ 입장 조율
2. 북한 핵문제 관련 ‘중국 역할론’ 강조
3. 한중 경제관계 정상화 논의

A. 강경화 장관 “3불1한 중국과 약속한 것 아니다.”
A. 중국 관영언론 불편한 심기 드러내
A. 29일 북한 화성 15형 발사로 상황 긴박
A. 한중FTA 등 경제협력 제도적 기반 강화

Q. 공동성명 없는 정상회담, 이유는?
A. 양국 간 사드에 대한 의견차 확연
A. 이번 방중이 힘들게 성사되었음을 의미
A. 사드 이슈에 대한 문제는 ‘평행선’

Q. 시 주석, 평창동계올림픽 참석할까?
A. 문 대통령, 공식적으로 참석 요청 예정
A. 시진핑 대신 다른 고위급 인사 참석할 것

Q. 한중 관계 개선, 우리 경제 영향은?
A. 한중FTA 서비스 및 투자 후속협상 기대
A. 서비스 분야, 전체 155개 산업 중 10개 개방
A. 중국 서비스업, GDP의 60% 차지
A. 금융·통신·전자상거래 분야 중국시장개방 기대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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