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올해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 수인 806만 명에 비해 400만 명 가량 줄어들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총생산은 52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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