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가 촬영 스튜디오를 갖춘 '카페24 창업센터 대전도안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페24는 이번 대전도안점은 판매 상품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실내는 물론 실외로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개별 사무공간과 함께 건당 1천555원의 택배 서비스, 국내외 온라인 창업을 위한 단계별 무료 교육과 무제한 1:1 컨설팅, 택배송장 프린터 및 복합기가 구비된 OA존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대전도안점은 상품 촬영 스튜디오 콘셉트를 실내 2개, 실외 4개로 확대해 입주자들의 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반을 강화했다"며 "초기 창업자들의 경우 비용적인 부담으로 별도의 스튜디오를 대여하기 어려운데 이런 고민을 대전도안점이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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