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해물스낵 빠새가 출시 6개월 만에 1만 봉지가 팔리는 성과를 냈습니다.

해태제과는 AC닐슨 조사 결과 10월 말 기준 누적매출은 88억 원으로, 2초에 한 봉지씩 팔린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체 집계 결과로는 11월까지 1천300만 봉지를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해태제과는 "빠새의 올 누적 매출은 12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체 스낵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빠새 누적판매량이 1천만 봉지를 돌파하며 해물스낵 3위에 올랐다"며 "장수스낵이 즐비한 해물스낵 시장에서 단 6개월 만에 거둔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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