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일본항공(JAL)과 마일리지 적립을 기반으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항공 일본 본사에서 실시된 이날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워커힐 도중섭 총괄, JAL 본사 로열티마케팅실 신고 니시다 실장 등이 참석하여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전세계 여행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또 올해 12월부터 워커힐이 운영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투숙하는 JMB 회원에게는 숙박 당 JAL 500 마일이 적립되고 앞으로 '더블 마일리지', 'JMB 회원 전용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공동으로 기획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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