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시작된 지난달 배추가격이 전월에 비해 40%나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1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배추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떨어진 10개 품목 중 9개는 신선식품이었고, 일반공산품은 1개였습니다.
신선식품 가운데 당근과 무, 갈치, 돼지고기 등이 하락했고, 일반공산품 중 치약이 약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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