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니커즈 사전예약 초기 물량 완판…롯데백화점 "초과물량 추가 생산"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예약 마지막날 초기 생산 물량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예약 판매 엿새째인 오늘(7일) 사전 예약 수량이 오후 3시 30분 기준 8만5천켤레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상품으로 같은 소재의 다른 제품보다 50~70% 저렴합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사전예약은 기존 예약기간 이었던 오늘 밤 자정까지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며 "초과한 물량은 신청 수량만큼 추가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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