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 영향으로 10월 신설법인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신설법인이 6천305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10월 연휴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법인등록일수가 4일 줄어 신설법인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 비중은 제조업이 20.7%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 19.9%, 부동산업 9.1% , 건설업8.8% 등 순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