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평창 스니커즈가 엿새만에 예약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 수량이 초기 준비 수량 5만 족의 60%인 3만 족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상품으로 같은 소재의 다른 제품대비 50~70% 저렴합니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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