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고추냉이를 활용한 포테토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구운소고기와 고추냉이 맛을 더한 '비프&와사비맛'과 명란마요와 고추냉이가 더해진 '명란마요&와사비맛' 2종입니다.
두 제품 모두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비프&와사비맛'은 CU, '명란마요&와사비맛'은 GS25에서 판매됩니다.
농심은 알싸한 고추냉이를 활용한 색다른 맛 조합으로 편의점 주 고객 층인 1020 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1020층 취향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맛 타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드를 반영한 맛으로 포테토칩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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