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174개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도 정기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총 174개사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희박해 사실상 '퇴출' 위기에 놓인 기업은 113개사에 달합니다.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한계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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