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상무갑 3명을 포함해 승진 20명, 전보 25명 등 모두 45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홍정란 식품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최보규 식품구매사업부장, 현대 HCN 이정환 충청지역담당 등 3명이 상무갑으로 승진했습니다.
또 이재봉 킨텍스점장, 이혁 영업전략담당, 김준영 홍보담당 등 17명이 상무보로 승진했고, 25명이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각 계열사에 전진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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