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상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 여부와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4일) 오전에 열린 '청년창업 콘서트'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 질문에 "안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거듭 "안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중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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