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브랜드 론칭 이후로 월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나핏에 따르면 조인성이 모델로 나선 '팀 다이나핏 매시브 벤치다운'과 고급형 제품인 '딜라이트 플룸 다운코트'등의 경우 출시 된지 약 한 달여 만에 전량 매진되며 추가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다이나핏 측은 올 겨울 롱 패딩 열풍과 더불어 모델 조인성을 활용한 영상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또 직영 본점을 비롯해 주요 매장인 김포 장기점, 오산점, 화성 봉담점, 대구 성서점, 수원 영통점 등 26개 매장의 월 매출이 1억 원대를 돌파하며 10월보다 여섯 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나핏 마케팅 김동억 팀장은 "다이나핏만의 강렬한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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