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우리 경제가 1.5% 성장률을 기록하며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92조5천157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이는 속보치 1.4%보다 높아진 수치로, 2010년 2분기에 기록한 1.7% 이후 29분기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수출이 6년반 만에 최고 폭 증가한 효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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