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해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에는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양춘만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이용호 부사장보가 선임됐습니다.
이밖에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보와 e커머스총괄 최우정 부사장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큰 폭의 변동 없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전문점사업, 상품경쟁력,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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