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 CEO를 부를 계획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토위 소속 여야 간사인 민홍철, 윤영일, 박덕흠 의원은 오는 31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 채택할 건설사 대표 등 증인을 조율 중이며 20일까지 최종 증인을 채택합니다.
이들은 사회공헌재단의 출연금 약속 불이행, 4대강 사업 참여, 하도급 불공정, 아파트 부실공사 등과 관련해 질의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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