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수도권의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5.9% 오른데 비해 중형과 대형은 각각 5%, 3.8% 상승에 그쳐 소형대비 가격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소형 아파트 상승률이 9.3%로 중형과 대형보다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성적도 좋아 잇단 부동산규제에도 소형 물량의 인기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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