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룹, 조기 임원 인사 단행…안세홍 대표이사 사장 승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안세홍 전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13명 임원을 승진·전보·신규 임명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일자로 조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극복을 위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두달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세홍 사장과 김영목 상무 등 임원 12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고, 미국법인장에 외부 인사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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