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 포함과 업종ㆍ지역별 차등적용 등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의 산입범위 개편과 업종별 차등적용 등 6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위는 10월까지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해 11월 말에 세미나를 개최한 뒤 12월에 논의 결과를 전원회의에 보고하고 정부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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