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2천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말 허리케인 '어마'의 여파로 플로리다 주에서 81%, 조지아주에서 66% 증가했습니다.
대형 허리케인으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지만 미국 내 고용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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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 따르면 올해 고용주들은 월평균 17만6천개의 일자리를 생산해 내고 있으며, 실업률은 16년 만에 최저치인 4.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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