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추석 장바구니 물가, 상황은?
·전년 대비 채소 가격
배추 -19.5%
무 -10.7%
시금치 -29.7%
양파 +30.3%
건고추 +48.5%
당근 +9.9%
(자료:농수산식품유통공사 / 9.19~25)
A. 작년보다 늦은 추석, 출하 시기와 맞물려
A. 작년보다 상차림 비용 줄어들 것
A. 그러나 평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
Q. 차례상 준비 간소화 바람?
A. 명절 제수용 간편식 매년 큰 폭 상승
A. 긴 연휴로 차례 간소화 하고 여행 떠나
A. CJ제일제당·풀무원 등 추석용 간편식 선보여
Q. 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효과 있나?
A. 명절 식자재 물량 최대 2배 확대
A. 각 품목별 사전 물량확보
·추석 성수품 10대 품목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Q. ‘김영란법’이 바꾼 명절 선물 풍경?
A. 김영란법으로 5만 원 이상 선물 금지
A. 유통가, 5만 원 이하 선물세트 판매량 늘어
A. 한우·굴비 고가 선물세트 다시 인기
A. 김영란법에 대한 막연한 부담 줄어
Q. 갈수록 외면당하는 전통시장, 이유는?
A. 전통시장 매출, 10년 새 22.7% 감소
A. 저렴하지만 편의시설 부족해 대형마트 선택
·소비자의 재래시장에 대한 불신원인과 문제점
- 농수축산물 품질
- 위생 및 안전성
- 이용시간의 편의성
- 결제 수단의 다양성
- 판매 서비스의 질과 편의시설 등
(자료:한국소비생활연구원)
A. 근본적으로 ‘휴먼웨어’인 상인들의 변화 필요
Q. 백화점·마트·전통시장, 어디서 장 볼까?
·추석 상차림비 비교
전통시장 19만 4906원
대형마트 21만 4462원
백화점 31만 5522원
(4인 가족 기준 / 명절 수요 많은 24개 신선·가공 식품 판매가격)
(자료:한국소비자원)
A. 신선식품은 전통시장·가공식품은 대형마트 저렴
A. 공영홈쇼핑과 온라인장터 특별판매 활용
김헌식 시사평론가by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