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간 임금 격차가 214만 원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사업체 노동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69만8천 원, 임시·일용직은 155만4천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자 간 임금격차는 214만4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1%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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