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리용호, “미국이 선전포고” 주장, 이유는?
·북한 리용호 외무상
“미국이 선전포고 했다.”
“미국 전략폭격기가 북한 영공을 넘지 않아도
임의의 시각에 격추를 포함한
모든 자의적 대응권리 갖게 될 것”
- 24일 뉴욕 기자회견 중
A. 미국 정부, “선전포고 한 적 없다”
A. 자위권 행사하겠다는 북한 위협에 강력 경고
Q. 트럼프-리용호 ‘막말전쟁’, 속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이란·베네수엘라·시리아 등 ‘불량정권’”
“로켓맨(김정은)이 자신과 그의 정권을
위해 자살임무 수행…완전히 파괴하겠다.”
-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중
리용호 북한 외무상
“트럼프는 투전꾼, 과대망상과
자고자대가 겹친 정신이상자, 거짓말의 왕초”
-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중
A.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모순
A. 트럼프 발언, 리용호 못지않게 심각
Q. 북한-미국의 기싸움, 예상되는 결말은?
A. 므누신 장관 “대통령은 핵전쟁 원하지 않아”
A. 핵 전쟁 막기 위해 ‘모든 일’ 할 것
A. 므누신, “모든 군사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Q. 북한 미사일 레이더 가동, ‘일촉즉발’?
A. B-1B 전략폭격기, 북한 영공 근처까지 무력시위
A. 북한 방공 레이더체계가 미군기 포착
A. 자국 영공 침범 대비는 어디나 마찬가지
Q. ‘반 이민 행정명령’에 북한 포함, 영향은?
A. 실제 미국 방문 북한주민은 거의 없어
A. 상징적 의미…소말리아?시리아?이란 등이 포함
Q. 추석 연휴 또 다른 도발 가능성은?
A. 반미집회, 자국민 단결 효과는 있을 것
A. 추석연휴나 노동당 기념일 추가도발 가능성
Q. 중국 어떤 역할 해 줄까?
A. 중국, 한반도 정세에 우려 표명
A. 중국 외교부, “북미가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
Q. 북한 리스크, 추후 우리 증시 영향은?
A. 북한리스크는 상존해 온 가능성
A. 추후 시장에서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
중앙대학교 경제경영대학 송수영 교수by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