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초대형 광석운반선 10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일 계약으로는 5년 만에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올해 들어 선박 99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20척 수주와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한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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