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전 브랜드 보쉬가 대형 가전을 한국 시장에 선보입니다.

보쉬는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등 등 한국 시장 진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쉬는 빌트인냉장고 1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고, 국내 인증을 마치면 내년 상반기부터 세탁기 3모델, 건조기 3모델, 식기 세척기 6모델, 프리스탠딩 냉장고 2모델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쉬 가전의 국내 공식 수입사 ㈜화인어프라이언스는 지금까지 공급해 온 지멘스, 가게나우와 더불어 보쉬의 시장 확대를 공고히 하며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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